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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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

공황장애

YURIM KOREAN MEDICINE CLINIC

공황장애

머리를 맑게, 마음을 편하게!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극도로 불안해지면서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두근대고 죽을 것만 같은 극단적인 공황발작이 주요 특징으로,
예측할 수 없이 나타나는 공황발작과 함께 미리 불안해하는 것, 회피 행동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공황장애의 [증상] 어떻게 발생할까요?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공황발작이 적어도 한 번 이상 발생하고, 이후 공황발작이 다시 일어날 것 같은 걱정과 염려가 지속해서 나타나며,
공황발작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상의 변화가 있다면 공황장애로 진단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공황장애는 관해와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정신장애로, 전체 환자 중 60~80%가 재발하거나 부분적으로 공황장애의 증상을 가진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에 따라 긴 유병 기간 동안 일상기능의 장애와 삶의 질 저하로 고통받게 됩니다.
불안과 관련 있는 뇌 구조물(편도, 전전두엽, 해마 등)의 기능적 이상,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 등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말초자율신경계의 과민성 및 과활동성 등이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생성한다는 가설이 있으나 정확한 병태 생리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정신분석학적으로는 불안을 일으키는 충동에 대한 방어기제의 작동 실패를 공황장애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여가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간을 늘려서 육체와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 치료에 좋습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림한의원 공황장애 [진료]

한의학에서 공황장애는 경계, 정충, 공경 등에 해당하며 한의학적 병리에 따라 몸이 허한 상태를 개선하는 것을 치료의 기본원칙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누적 연구를 정밀분석한 결과, 공황장애에 처방되는 정신과 약물보다 적절한 한약 복용의 치료 효과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불면이나 우울증과 같은 제반 증상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표]

다음의 공황장애 자가 점검표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확인해보세요.

No. 증상
1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2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박동수가 마구 증가하는 것 같다.
3 몸이 떨리고 후들거린다.
4 식은땀이 난다.
5 숨이 가쁘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
6 목을 조르는 듯 갑갑하며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7 가슴에 답답한 통증이 생기거나 불편감이 있다.
8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거나 복부 불편감이 있다.
9 어지럽고 몸이 불안정하며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다.
10 오한이 들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다.
11 몸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듯한 감각 이상이 있다.
12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13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미칠 듯한 두려움이 있다.
14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낀다.
*위의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10분 이내에 점점 심해진 경험이 있다면 병원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