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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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원형탈모

YURIM KOREAN MEDICINE CLINIC

원형탈모

개인의 체질에 따라 1:1 맞춤 한약으로 처방!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경계가 뚜렷한 동전 모양의 탈모반(머리털이 빠져서 형성되는 부위)과 손발톱의 변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모낭을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두발이나 우리 몸의 모든 털을 침범할 수 있는 비흉터성 자가면역성 탈모 질환으로 침범 정도나 모양에 따라 구분됩니다.

원형탈모의 [증상]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요?

동전 모양의 탈모반과 같은 증상이 대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모발이 원형으로 빠지는 형태가 많아서 원형탈모라 불립니다.
털이 빠진 부위의 경계가 뚜렷해서 쉽게 구별이 됩니다.

원형탈모의 다양한 증상

모발이 갑자기 동그란 모양으로 빠진다.

자각 증상이 없다.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한다.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에도 발생할 수 있다.

두피가 가렵고, 모발이 끊어진다.

두피가 빛나거나 붉은빛을 띤다.

두피가 말랑말랑해진다.

흰 모발이 솜털처럼 늘어난다.

모발이 빠진 부위가 매끈거린다.

모발이 빠진 부위와 그렇지 않은 쪽의 경계에 남은 모발을 살짝 당겼을 때 10%이상 뽑힌다.

원형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어떠한 유발인자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겨
모발을 이물질로 인식하는 자가면역반응이 일어나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소인 자가면역질환 환경인자
원형탈모 환자의 20~30%가 가족력을 가짐 정상적인 면역세포는 모낭을 공격하지 않으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인체의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모발의 탈락을 유발
잘못된 식습관, 불균형한 영양 상태, 수면 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와 흡연, 두피 질환이나 관리 부족 등

원형탈모의 골든타임, 발병 후 [6개월]내에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탈모도 외상 질환처럼 치료 시기의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모낭이 파괴된 경우라면 그 자리에 다신 모발이 자랄 수 없습니다.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빨리 검사와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유림한의원 원형탈모 [진료]

유림한의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자율신경 조절과 부신 기능을 회복시켜 발모 및 육모를 증진합니다.
환자에 따라 맞춤 처방하는 한약은 순환 기능을 회복시키고 부신을 강화하여 발모 및 육모를 증진하며, 열을 내리고 신체를 보합니다.
원형탈모는 다른 탈모에 비해 치료가 잘되지만, 잘 재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조절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흐트러진 우리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어 재발을 방지하도록 돕습니다.

일상생활 속 [생활관리]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개선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수면시간을 최소 7~8시간은 확보한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두피의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두피와 목, 어깨부위를 자주 마사지한다.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